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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방 유튜버 쯔양, 40분 만에 경찰 조사 거부… 또 강남경찰서?

제페토링 2025. 4. 1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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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본명 박정원)이
극우 성향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의 대표 김세의를 상대로 협박·강요·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뒤 16일 경찰에 출석했지만, 40분 만에 조사를 거부하고 퇴장했습니다. 

이 배경과 사건에 대해서 조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사건 요약

 

  • 2024년 7월~: 김세의 측에서 쯔양에 대해 탈세·사생활 의혹 제기
    → 반복적 사진·게시글 게시로 쯔양 측이 명예훼손·스토킹 등으로 고소 진행함.
  • 2025년 2월 12일: 강남경찰서,
    정보통신망법 위반·협박: 고소 취하로 각하
    스토킹법 위반: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 쯔양 측: "납득 불가" → 이의신청 → 서울중앙지검 보완 수사 지시

 

조사에 들어가기 앞서 김세의 측에서 악의적으로 의혹을 제공하고 자신을 비롯 주변인들을 괴롭혔는데, 이번에 불송치가 내려졌다는 점이 힘들었다 밝히며 충분히 소명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지만, 조사 과정에서 피해자를 오히려 피의자 취급하는 듯이 보였다면서 "피해자에 대한 보호 의사가 전혀 없는 것 같아" 공정한 수사라는 판단을 할 수 없다 생각해 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쯔양측은 경찰서 간의 관할 이관 과정에서 취하 후 재접수 하는 방법으로 경찰에서 요청했고 이를 회의 끝에 관할조정을 위해 취하서를 제출한 것이 마치 혐의가 없어 취하한 것으로 오해되는 것이 우려된다면서 절대 그의 범죄 사실을 인정 못하는 것이 아니였습니다. 그러나, 강남경찰서는 취하서를 제출한 것만으로도 사건 조사의무가 없다면서 김세의 앞으로 고소된 사건 전체를 마무리 하게 되면서 또다른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에 대해 쯔양 측은 이의신청을 하게 되었고 검찰은 그 요구를 받아들였습니다. 


👮 쯔양 경찰 출석 & 조사 거부

  • 📍 2025년 4월 16일 오전 8시 53분
    쯔양, 서울 강남경찰서 출석
  • ▶ “허위 사실로 주변인 괴롭힘 심각… 오늘은 성실히 조사받겠다”
  • ❗ 그러나 약 40분 만에 퇴장하며 입장 번복

 


💬 쯔양 & 변호인 측 입장

  • 쯔양:
  • 공정한 수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수사관이 나를 피해자로 보지 않는 것 같다
  • 변호인(김태연 변호사):
  • “경찰이 어떤 내용 보완수사인지조차 안내하지 않았다”
    “피해자 보호의지가 없다 판단, 수사관 기피 신청 고려 중”

📌 핵심 쟁점

  • 쯔양이 고소를 취하했음에도 사건이 이어지는 배경?
    → ‘고소 취하’는 일부 혐의를 이관하고자 한 것, 명예훼손·스토킹 등은 공익성 수사로 계속됨
  • 왜 조사를 거부했을까?
    → “수사기관의 태도에 대한 불신”, “조사보다 수사기조 자체가 문제” 

이 상태로 조사한다면, 결국 똑같은 결과 우려. 수사관 기피 신청 고려한다고 밝혔는데요,

강남경찰서는 도대체 어떤 곳일까요? 이런 논란들이 생길 때마다 관할서를 확인해보면 한 곳으로 집중됩니다. 


🧩 한 줄 요약

“쯔양은 싸우고 싶지 않았지만, 피해자가 피해자 대우를 받지 못한 현실에 더 절망했다.”

 

 

기나긴 싸움에 지치지 않기를 바라며,

또다른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먹방유튜버 가세연 쯔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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