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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 22년만에 컴백?! 심은하 복귀에 대한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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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 컴백


‘90년대 톱스타’ 심은하(50)가 22년 만에 연예계에 복귀한다는 내용이 1일 어느 신문사에 의해 단독보도되었는데요,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종합콘텐츠 기업 바이포엠스튜디오와 작년에 계약하고 올해 복귀작을 확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바이포엠스튜디오는 공식입장을 전하며 루머가 아닌 사실임을 확정하였습니다.


<다음은 바이포엠스튜디오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바이포엠스튜디오입니다.
당사는 지난해 심은하 배우와 작품 출연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을 지급하였습니다.
올해 복귀작을 확정하고 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당대 최고 배우 심은하 님의 연기 활동 복귀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심은하가 바이포엠스튜디오 작품으로 복귀한다는 소식은 지난해 3월 한차례 전해진 바 있었습니다. 당시 심은하 측은 복귀는 사실무근이라며 허위보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도 검토하겠다는 매우 강경한 공식입장을 발표해 복귀설은 잠잠해졌었는데요, 바이포엠스튜디오 측은 이러한 보도 중에도 물밑에선 여러 논의를 진행했으며, 결국 양측의 계약 체결로 이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심은하가 직접 밟힌 입장>

좋은 작품을 만나면 언제든 복귀할 것
연예계 복귀 관련 논의는 오직 클로버컴퍼니와 진행 중
바이포엠스튜디오 측과는 접촉한 적도 없다.


그동안 답답했던 건지 심은하가 직접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무엇보다 복귀를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이유는 오랫동안 연기를 쉬면서 길어진 공백으로 커진 두려움이라고 말하면서 다시 배운다는 마음으로 처음부터 시작해야 하기 때문에 걱정이 앞선다면서도 좋은 작품이 있다면 언제든 복귀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구체적인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꾸준히 작품제의는 들어왔었고 지금도 검토해 보는 대본은 있다는 사실도 확인이 가능했습니다.

연예계를 떠나 있던 시간이 길었던만큼 좋은 소식만 전해드리고 싶었는데 이미 지난해 부정했음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이런 이야기가 붉어지자 이제는 직접 본인이 밝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인터뷰를 응하게 된 이유를 밝혔습니다.




심은하는 받지 않은 계약금은 어디로?

바이포엠스튜디오 측은 거액의 계약금을 지불하고 작품계약을 체결했다고 앞서 밝혔는데요, 심은하 본인은 싸인하지 않은 계약금은 누구에게 흘러들어간걸까요 바이포엠스튜디오는 작품이 정해지지 않았는데 심은하의 안방극장 컴백과 관련된 독점계약이라도 한걸까요? 일부는 바이포엠스튜디오가 대행사라고 밝힌 인물에게 사기를 당한 게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만 바이포엠스튜디오는 커머스, 출판, 웹툰, 음원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지만 바이럴마케팅으로 일가견 있는 회사이기 때문에 이번에도 이슈화에서 수익을 챙기고 싶은 목적이 가장 클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는 심은하 측으로 고소를 당해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은 상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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